초를 켜면 .. 기분이 좋다.
잡내를 없애주기도 하지만.
내 속에 잠재하고 있는 나쁜 기운들을 함께 태워준다랄까.
여튼 그런 느낌들이 넘 좋다.
오늘도 또 바래본다.
모두가 건강하며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
# 기도할 때는 초를 켜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 답답하거나 힘겨울 때는 나도 모르게 초에 불을 붙인다. 뭔가 생각이 많아진 요즘 .. 더더욱 필요한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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