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정말 좋다.
빛을 잔뜩 머금은 초록은 나를 기분좋게 만든다.
싱그러운 햇살만큼 더 기분 좋아지는 일이 많길.
# 죽어가던 이 녀석을 살려보려 햇살 앞에 놔 두었더니, 조금씩 그 모습을 찾아가는게 왜이리도 기특한지 모르겠다. 나도 누가 일으켜줬으면 좋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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