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정말 좋다.

빛을 잔뜩 머금은 초록은 나를 기분좋게 만든다.


싱그러운 햇살만큼 더 기분 좋아지는 일이 많길.



# 죽어가던 이 녀석을 살려보려 햇살 앞에 놔 두었더니, 조금씩 그 모습을 찾아가는게 왜이리도 기특한지 모르겠다. 나도 누가 일으켜줬으면 좋겠다. 하하.




'사진이야기 > 찰나의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를 켜면 ..  (2) 2016.03.15
커피를 마신다는 건.  (4) 2016.03.14
말라버린 잎처럼 ,,  (0) 2016.03.10
버티는 것 뿐 ,,  (2)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