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 아니 그것이 아니더라도 일하지 않는 모든 순간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자.
매순간이 아름답게 다가오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꼭 기록을 남기고픈 순간에
카메라를 놓고 갔다오는것 같다.
비가오든 어떻든 .. 순간을 기록하자.
다시 오지 않을 순간들이기에 부지런히 기록하고 또 추억하자.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이 제법 좋다지만.. 뭔가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휴대성에서는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
아쉬움이 크다. 그 뭔가가..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자.
인생은 생각보다 짧으며 나중의 행복을 위해 조금씩 저축해 두는건 상당히 미련한 짓인것 같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행복해야 하며 그 행복을 맘껏 즐기자.
+ 그냥.. 일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넋두리를 남겨본다.
게으르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는데도 쉽지가 않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가족들은 함께 일년내내 아프게 되는 것 같다. 이눔의 감기!! 이젠 더이상 안 걸렸음 좋겠다. 고생했다.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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