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한 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그리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순간순간 짧은 생각으로 잘못된 언행들로 상처만 준다.

남자든 여자든 인생에서 가장 밝게 빛날 열정적인 시기... 20대를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도록 해 준 그녀..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다.

늘 그녀를 떠올리면 애잔한 맘 뿐이다.
제 멋대로인 내게 늘 "당신은 최고야~!!" 라며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이젠 내가 그대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싶다.

너무 익숙해져서 잊고지낸 고마움...

진심으로 사랑해. 눈물나게 행복하게 해줄게.
남은 한 달.. 특별한 '너' 로 만들어 주겠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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