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웃나라의 아픔이 매일 뉴스를 뒤덮는다. 언제쯤 끝이날까..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함께 울어주고 있다.
곳곳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도 오고가고 있고..

그러나, 몇 몇 몰상식한 인간들의 입에도 담기 싫을 언행들을 보니 참 말이 안나왔다.
어쩜 그렇게 사이버화 되어 가는지.. 이건 필시 사람이랑 친해야 하건을 기계 덩어리 하고만 어울려 그런 것일게야.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보단 '인성' 을 배워야 할 필요가 크다.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라는 기본 교리도 모르는 목사들.. 그리고 거기에 충심을 다하는 신자들..
정말 그들은 그렇게 성경책을 끼고 다니면서 기본 가르침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런 언행들을 일삼을까.
나의 아픔이 이웃의 아픔이 될 수도 있고 이웃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될 수도 있는데..
마음의 나눔이 그렇게 어렵단 말인가.

어쨌든 아무쪼록 일본에게 더 이상의 아픔은 없길 바란다.
죽어라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던 일본이지만 그들의 아픔은 가슴 시리게 나의 가슴도 아파온다.


Keep it up ... Japan !!!


+ 오른쪽 사이드바에 위치한 '다음 배너' 를 달면 다음에서 1000원을 대신 기부.
   네이버에 있는 '해피빈 기부' 등을 통해 무료로 기부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조금씩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되길 ..





'일상의기록 > 강허달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는 참으로 그리운 이름  (0) 2011.04.19
꿈과 열정  (0) 2011.04.14
Rest _ Time ,,,  (0) 2010.12.22
휴(休),,  (2)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