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지쳤다.
다른 건 아무것도 떠오르지도 ,,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지금은 앞으로를 내다보고 걷는 수 밖에,,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더하고 안 좋은 것들은 죄다 쓰레기통에 쳐 박아버리면 돼.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맺어졌다 믿고 또 믿고 의지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하기를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너무 지쳤다. 이젠 많이 울었잖니.
그만울고 열심히 걷자. 그리고 즐겁게 놀자.

주말엔 사진이나 찍으며 심신을 좀 달래고 싶다.
짧지만 깊은 여행~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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