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누군가 ,,,,
내 블로그의 글들을 ..

이 곳은 나의 일기, 내 영혼이 숨쉬며 생활하는 집 같은 곳인데..
나를 추억하는 곳인데..
그래서 살면서 꽤 괜찮을 법한 것들이 있으면 경험해보고 많지는 않지만 그에 관한 것들을 사람들에게 말 한 건데..

아무말 없이 내게 묻지도 않고 자신의 것인양 자신들의 집에 옮겨 놓았구나.
요즘 초딩들은 성숙해서 하지도 않는 그런 짓들을 하는구나.
근데 참 양심은 있었나보다. 내 블로그 주소를 무단으로 링크들을 걸어뒀군. (고마워라~!!);;
그게 출처 남긴거냐? 언제부터 내 블로그가 기사였어?

이거 영~ 찝찝한데..?! 근데 말야. 모를 줄 알아도 다 알고 있어.
(움 티스토리 .. 가끔 서버가 불안정하긴 하지만 추적하는 건 참 쉬운 구조구나... ^^ ) ;;
무슨 조치를 하고싶어도 너무 많은 이들이... 너무 많은 곳에 퍼져 있어 엄두가 안난다.

암튼 퍼가든 아니든 .. 상관은 없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퍼가요~♡" 요 댓글이나. 무플에 스크랩 딱지만 붙은 싸이월드 같은 짓거리라는 것만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