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리고 가족들.. 난 무얼보러 갔는가. 난 무얼 느끼러 갔는가.
허브힐즈 내 작은 정원..^^ 사람들은 그렇게 사진도 찍고 카페테리아에서 맛난 것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주보고 서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커플을 만났다. 정말 다정해 보였다. 이건 뭐.. 내가 낄 자리도 없었다. ㅋㅋ
깊은 오르막...^^ 곧게 뻗은 나무들이 싱그럽고 기분마저 좋아지게 만든다. 사람이 오고 가는 길..
그곳엔 사람이 있었다. 소중한 추억 하나를 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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