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화면이다.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받아서 쓰고 있는데.. 참 이쁘다. 내가 동경하는(?) 우주의 모습과.. 그리고 좋아하는 색인 파란색이 참 조화롭다. 이래저래 쓰다보니 '애플빠' 가 돼 버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과모양은 언제봐도 친근하고 고급스럽다.
내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갈 수 있다면 어떤 풍경들을 보게 될까?? 가끔 충동적으로 우주로 나가면 캔디를 꺼내서 펜탁스의 내구성 실험도 해보고 싶다. ㅎㅎ .. 열기구에 매달아 사진도 잘 찍었다 하지 않는가. 영하 50도에서도 잘만 찍히고.. 암튼 우주공간이 배경이 된 컴으로 작업하니 작업도 더 잘 되는 듯 하다.
이는 다 기분 탓이겠다. 비오는데 가을을 만끽하러 나가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