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2009. 5. 22. 17:32
     





<출처: 처용전사>


비록, 울산이 뉴케슬에 패해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또 다시 슬라브코의 환상 볼터치를 볼 수 있었다. 펜탁스가 얼마전 ufo를 주웠다면 거기 타고 있는게 슬라브코가 아니었을까... 진호가 복귀해서 기쁘긴 하지만 공격진으로나 수비진으로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울산이었지만 올 해 팀이 리빌딩에 들어가며 죄다 보내버린게 씁쓸할 따름이다. 어린 선수들이 점차 경험을 쌓고 잘 해준다면 최강클럽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아직 울산 유스에는 강한 놈들이 많이 있다구..^^ 그나저나 최진수의 플레이도 보고싶은데.. 아직 준비가 안 된 걸까??!! 고교시절의 포스를 보여준다면 천수 못지 않을듯.. 미운털 박힌 놈이긴 하지만 천수가 있었다면 과연,, 아무튼 슬라브코.. 는 물건은 물건이다. 여기저기서 탐내는건 당연할듯. 수원쪽에서 젤 먼저 입질 줄 듯.. 울산 이참에 슬라브코 장기계약 들어가라. 최근 마케도니아 국대팀 합류를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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