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걸 두고 감사하게 되고.
또 그것을 '역사' 라 생각하게 되는.
우리는 지금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회에 살고 있는가 보다.
정상적인 사회가 되면
어떨까. 행복할까.
문득 의문이 든다.
작은 것에도 "당연" 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건 아닐지.
지금의 매순간 순간들을 잘 기억해두자.
훗날 보다 더 감사할 일이 많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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