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전 갔을 때 맛집이라 해서 갔던 곳.
수제 햄버거는 먹기가 늘 불편해서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다 같은 햄버거 임에도 왠지 좀 더 건강해(?) 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
대전에서 유일하게 맛있다고 느꼈던 음식.
그런데 그것이 햄버거 라니.
암튼 꽤나 유명해서 아침 일찍부터 찾아가 먹었었다.
분위기만큼이나 맛도 양도 괜찮았다.
- 2010년 7월.
# 어딜가나 마땅한 음식이 없을 때 돈가스나 햄버거 뭐 이런 음식들을 찾게 되는데, 여긴 정말 괜찮았다. 그래도 수제버거는 좀 불편하다. 음식만 먹으면 칠칠칠 칠칠이가 돼 버린 나는 맥XX드 가 젤 편하고 좋다. ㅋㅋ
'떠.나.볼.까. >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주봉마을 - 주봉저수지 (2) | 2016.11.16 |
---|---|
[청주] 수암골 (2) | 2016.11.16 |
[제천] 의림지 (4) | 2016.10.06 |
우리의 휴가 셋 째날!! (보령 용두 해수욕장) (4) | 201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