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렇게 다가오면 ,,

아빠는 심쿵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잖아.


아빠한테 올 때는 사뿐히 걸어서 오렴.

달려오지 말고.


- 갑작스런 아이의 돌진은 아빠로 하여금 감성핀을 만들게 합니다.



# 언제든 '까르르' 웃으면서 달려오는 열정적인 아이. 그래서 녹는다 라는 표현을 아빠들이 많이 쓰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그런데 막상 무럭무럭 자라면 아빠는 속상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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