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렇게 다가오면 ,,
아빠는 심쿵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잖아.
아빠한테 올 때는 사뿐히 걸어서 오렴.
달려오지 말고.
- 갑작스런 아이의 돌진은 아빠로 하여금 감성핀을 만들게 합니다.
# 언제든 '까르르' 웃으면서 달려오는 열정적인 아이. 그래서 녹는다 라는 표현을 아빠들이 많이 쓰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그런데 막상 무럭무럭 자라면 아빠는 속상할지도 모르겠다.
'사진이야기 > 행복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만 괜찮으면, (2) | 2017.03.29 |
---|---|
간만에 심야 데이트 (0) | 2017.02.06 |
두 자매 (2) | 2013.04.19 |
'처음' 으로 .. (0) | 201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