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에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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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1 우리 여름의 최대 이벤트
- 2011/03/29 꿈을 향해 날아라 (2)
- 2011/02/17 고운 손 ,,, (4)
- 2011/01/22 MomMy
- 2010/12/15 어머니가 담은 추억 _ 가족소풍
- 2010/06/14 인도 요리 전문점 'Amma' (2)
- 2010/06/03 찰나의 추억 (부제: 행복한 오후) (2)
- 2010/06/02 커피+사진
- 2009/03/31 조촐한.. (6)
- 2009/03/27 Alone...
- 2009/03/09 나와 바다 (4)
- 2008/12/12 어머니.
- 2008/12/12 동생.
- 2008/12/09 친구...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2/05/01 15:56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1/10/01 04:40
지난 월요일...
26일이 결혼한지 100일 째 되던 날이었다. 둘 만의 조촐한 축하를 해 주었고..
홀로 방에 들어앉아 컴퓨터를 열고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봤다. 여태 그저 함께 있다라는 느낌만 들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우리가 정말 결혼했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환하게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묘한게 결혼 준비는 정말 길다고 생각했었는데 결혼식은 정말 후딱이구나.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을 들였었나.
아쉽기만한 결혼식과 그에 따른 모든 사진들은 가슴속에만 조용히 묻어둔다.
아무튼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담아드리자 라는 생각 뿐이다.
이 인증샷을 찍음으로써 나는 너의 너는 나의 유부남, 유부녀가 되어 서로가 늙어죽을때까지 지지고 볶고 사는 일만 남은 것이다. 우리 더욱더 행복하자~!!
+ 사진들을 다시 쭉 보니 왜 이렇게 아쉽기만한 것일까. 좀 더 잘할껄....
TAG 웨딩업체 저주할테다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1/03/29 19:35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1/02/17 03:34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1/01/22 14:09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0/12/15 09:03
지난 추석,,,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우리 가족이 가벼운 소풍을 떠났다.
가족이 모여서 소풍을 가거나 여행을 간 건 거의 처음이지 싶다. 그래서 더욱 오래 간직하고픈 '추억' 이 됐다.
내가 몇 해 전 .. 어머니께서 투병으로 인해 혹, 우울증이라도 오지 않을까 생각해 카메라를 드렸는데..
사진찍는게 재미있다고 하셨는데 사진들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다. 구도와 노출을 떠나.. (너무 멋지게 잘 찍으시지만..)
찍는 피사체에 대한 사랑이 깊이 느껴진다. 즐거움도 느껴지고..
내가 찍은 사진도 있지만 먼저 내 블로그에 어머니의 감성을 담고 싶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이겠지..
어머니께서 담으신 사진은 사진이 아니라 추억과 순간의 사랑... 이다.
매번 사진을 인화해드리면 '고맙다... 사진찍는 즐거움'을 알게 해 줘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돼서 좋다.
라고 하신다,,,
TAG 어머니께서 찍으신 사진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0/06/14 02:41
요 며칠,, 서울 하늘 아래서 동생과 저녁마다 데이트를 즐겼다. 세미나 때문에 왔는데 첫 날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 발견하게 된 인도음식 전문점. 호기심 반으로 .. 신촌바닥을 돌다가 들어가봤다. 특유의 인도 냄새(?)가 나는 듯..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게다가 서빙하는 아주머니 한 분 빼고는 카운터부터 시작해서 죄다 인도사람 이다. 식사를 기다리며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아마셋트!!' 원래는 이걸 주문한게 아니었는데 아주머니가 아마세트가 더 낫다고 추천!!
탄두리 치킨이 포함된 세트였는데 아마도 닭 잡으러 가셨나 생각이 들었음.. 근데 뭐 수다떨고 앉아 있으니 인도의 만두같은 사모사 부터 시작해서 인도분들이 하나씩 음식을 가져오기 시작함. 인테리어, 식당 내부 향, 인도사람, 여기저기서 알자지라 방송처럼 들려오는 인도쪽의 말들.. 외국인들.. 내가 한국에 있는건지 인도에 있는건지 까먹을 뻔 했다.
동생은 난(인도의 독특한 빵)에다 양고기 커리, 탄두리 치킨 등을 싸서 먹고는 '최고다!!' 라고 말했다. 나도 치킨이며 커리가 약간 깊은 매운 맛을 느끼고 밥에다 말아먹기도 하고 함께나온 야채랑도 섞어 먹으니 제법 맛있었다. 다만 커리속에 있던 고추(?)를 먹고 한참을 울었다는 -.-;; 맛도 괜찮았고 둘이서 먹기에도 양도 적당하고 .. 인도까지 안가고 인도의 향과 음식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주의 할 점이 있다면 음료는 되도록이면 탄산은 피할 것!! 트림이 나올 때마다 특유의 커리향이 괴롭힐 수 있음!!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이태원에서나 들을법한 재미난 한국어 발음으로 ,,
"괜찮으셨세요? , 쿠(r)폰 있어요(r), 담에 오시면 서(r)비스 있어요(r)" 라며 쿠폰 하나를 들이밀었다.
재미난 경험이었다. 신촌에 그렇게 돌아다녔으면서 술집이나 고깃집이나 알았지. 이런 집은 보지도 못했는데..
아무튼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 인도음식이 먹고플 때 이따금씩 찾게 될 것 같다.
* 홈페이지: www.ammafood.co.kr
+ 첨엔 적응하기도 맛과 향이 진해서 자주는 못오겠다라며 마음을 먹었지만 지나고보니 자꾸 그 맛과 향이 생각이 난다. 매운맛도 우리의 매운맛과는 조금 달랐다. 후추도 아니었고 뭔가 깊고 자극적이지 않은 독특함이 있었다.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0/06/03 20:19
가족들과 밥, 커피를 마시고 동생을 학교로 보낸 후 어머니랑 함께 주변 문수 체육공원을 산책했다.
그곳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꽃과 시원한 자연의 향이 나는 곳이었다.
엄마가 찍어주신 사진!! 당신께서는 나의 이런 모습이 좋으셨나보다.
유난히 꽃을 사랑하시는 어머니!! 여자치고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어찌됐든 나의 어머니는 '유독' 꽃 사랑이 남다르시다. 특히 빨간색에 더 열광하셔서 그런지 빨간 장미 앞에서 계속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셨다.
꽃을 담는 여인!! 멋지다. 이날 오전에 잠깐 비가와서 카메라를 못 챙기셨다고 무척 아쉬워 하셨다. 그래서 원래 전공(?)이신 핸펀 사진을 남기셨다. '사진은 줌을 쓰지않고 다가가는것.. ' 이라셨던 어머니!! 그 열정이 대단하시다.
'굿 굿 베뤼 굿!!!' 절묘한 포즈로 사진을 이쁘게 담으시더니 매우 흡족해 하셨다. 나와 함께 하는 것, 좋아하는 꽃들을 보신 것., 행복한 오후를 함께 함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리우게 만든 것 같다. 부모님과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건 웃음보다 더 값진 보물이라 생각든다. 앞으론 더욱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드려야 겠다.
우리 말고도 다른 분들에게도 가족과 함께 한다는 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나보다. 산책나온 가족들이 여럿 보였는데 모두가 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녹색의 싱그러움이 남아있던 그 해 여름, 나는 또 즐거움이란 추억을 한 아름 안게된다.
"엄마, 이거 한 번 찍어보세요~"
기가 막히게 담으셨다. "어??? 니 카메라에서 '찰칵' 하는 소리가 넘 좋다. "
"예?? 나중에 엄마도 이런거 하나 사 드릴까요?"
"아니다, 넘 무거워서 싫다. 가벼운게 짱이다. "
미러가 올라갔다 내려오며 "철푸덕(찰칵)" 하는 소리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 찰나에 찍힌 추억은 다시 찾아 올 수 없는 아련함으로 오랫동안 가슴 속에 남아있게 된다. 늘 죄송스럽게만 바라보며 지내왔지만.. 언젠가 모두를 내려놓고 떠나야 하는 순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겨 드렸다고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10/06/02 16:03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9/03/31 10:00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9/03/27 22:03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9/03/09 20:22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8/12/12 18:01
# 피곤하실텐데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 날 위해 꼭 먹이고 싶으셨던 '호떡' 을 만드신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는 음식이 '정성' 아닐까??....
# 유난히 감을 그것도 홍시를 가장 좋아하시는 어머니
# 홍시의 빨강처럼 어머니에 대한 심장도 더욱더 빨갛게 타오른다.
# 날 위해 꼭 먹이고 싶으셨던 '호떡' 을 만드신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는 음식이 '정성' 아닐까??....
# 유난히 감을 그것도 홍시를 가장 좋아하시는 어머니
# 홍시의 빨강처럼 어머니에 대한 심장도 더욱더 빨갛게 타오른다.
언제나 그랬듯 엄마의 품은 따뜻했고 늘 자식들을 향한 마음이 먼저 앞서계셨던 .. 그래서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오늘 더 열심히 내일은 더더욱 열심히 살게끔 되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항상 자주 보지는 못해도 훗날을 생각하며 늘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 주세요..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8/12/12 17:53
사진이야기/행복한 사람들2008/12/09 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