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이야기들,, 어려운 이야기들..
누구에게나 다 감추고픈 그렇다고 부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은 그런 이야기들이 하나쯤은 다 있다.
세간의 주목을 받은 그들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또 다시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모두가 주목을 했다. 어디까지 말할 것인가. 또 무엇이 그토록 무거웠나 하고.
나는 어젯밤 .. 보지 않았다. 뻔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참으로 힘들었겠다. 무거웠겠다. 감당하기 쉽지는 않았을것 같다. 겪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들이었기에 나 역시도 뭐라 생각 할 수도 없고 말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의도가 뭣이 됐든 .. 하기 힘든 부분의 말들이 많았을테지만 그녀는 적절히 잘 걸러내는 듯 싶었으나 어쩔 수 없는 어린시절의 아픔으로만 기억돼 있었다. 우리는 그 내막을 알 수는 없겠으나 뭐가 됐든 오랜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다.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는다는 일이 즐겁기도 하지만 힘든 부분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다시금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그들 각자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는 마녀사냥은 없었음 하는 바램이다. 오랫동안 그를 지지하며 지켜온 팬으로써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의 사생활은 사실 관심도 없을 뿐더러 이제는 악플만 달고 다니는 그가 더 이상 큰 상처를 받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다. 그의 팬들이라면 어느정도의 심한 악플 따위는 신경쓰지 않으리라.
## 이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End 가 아닌 And 로 이어지는 행복한 여정이 계속되길 바랄 뿐이다.
'일상의기록 > 던져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터리? (0) | 2015.01.09 |
---|---|
'틀리다' 가 아닌 '다름' (4) | 2014.12.16 |
월드컵 後 (0) | 2014.07.08 |
티스토리 사진 업로더 .. (2) | 201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