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을 쌓는(?) 중인 아내 ..
무려 일년여 전 쯤 .. 와이프가 리유를 임신 했을때 ..
추운 곳을 피해 들어갔던 맛있는 커피집에서의 따뜻한 데이트.. ^^
지금은 그때처럼의 여유는 찾기 힘들어도..
더욱 보람된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둘만의 시간을 조금씩 쪼개어 나누어 가지며 ,,
돌아보면 '추억' 이 아닌 곳은 없었다.
다만 내가 돌아보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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