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2012. 5. 11. 19:42
     




오랫동안 쓰던 마이티 마우스가 또 말썽을 일으켜 이번엔 완전히 바꿨다. 애플 마우스들의 공통된 단점이랄까.

암튼 첨엔 매장에서 테스트 했을때 보다 더 묵직하고 불편했는데 이젠 완전히 적응돼서 참 편하다.


손목의 불편함도 많이 사라졌고 작업 하는데 있어 능률을 높여주고 있다. 와이프랑 매장 가서 만원짜리 정도 살거야. 하면서 슬쩍 10만원 넘는걸 보여줬다가 이걸 사고싶다 하니 냉큼 사줬다. 물론 뒤로는 '당했다' 를 연발했지만.. ㅋㅋ


여튼 작업용 피씨는 애플이 잘 만드는거 같고 마우스나 키보드 등은 마소가 잘 만드는거 같다.



+ 이 녀석이 예전에 즐겨쓰던 인텔리 후속이라던데 역시나 적응되니 무쟈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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