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오는 구나. 그나저나 공장이 감당할 수 있는겨 없는겨.. 나오네 마네. 하더만 결국엔 8월에 국내에도 나오는구나.
일본내에서만 발매한다고 할 때에도 엄청난 주문량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는데 소수량만 들어온다 해도 감당이나 할 수 있을지. 뭐 타사에선 웃을 일이지만 말이다.
이놈이 대단하긴 하지만 중형중에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다고 하는데 취미 생활에 이정도 질렀다 맞아죽을 각오하고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막상 나온다고 하면 뭐 지난번 K-7 출시 때처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지.
맥스넷에 기대하는건 없지만 카메라 수리를 맡기러 갈 때도 2-3 명만 들어가도 복잡한 CS 센터, 그리고 그 앞에 만날 있는 탁구대 ... 대체 그 앞에서 체험존 만들면 뭐 하자는 건지. 이번엔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여직원 바뀌었다해서 가봤는데 글쎄 그닥 친절한지는 모르겠음. 여느 사무실 가면 있을 법한... 뭐 암튼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다. 체험행사를 하면 말이다. 뭐 벌써 구매 했다는 후기부터 시작해서 박스 개봉기까지 뜨고 있으니.
비싸다고는 했지만 내가 앞으로 들일 음향장비들에 비하면 무지 싼거지...
(이 글을 그 친구가 안 보길 바래야 하는데.. 에잇, 뭐 음향장비가 비싼거야 잘알테니.. ㅎㅎ
어제 KOBA 갔다가 냅다 믹서 직원과 이것저것 얘기 하던중에 명함 받아들고 사인 할 뻔 했음!! 했다간 아주 죽는다.. ㅎ)
펜탁스 라는 회사가 만들어 내는 제품들이 참 좋은데 여러가지 부분의 부재가 많은 유저들을 내 보내고 있는데 이제는 뭐 다른 생각은 없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특히 카메라 부분은 더욱 그렇다. 점점 브랜드 들도 평준화 돼 가는것 같다 어쨌든 어느 제품군에나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건 반갑다. 각 사의 경쟁이 치열해 질 수록 소비자는 즐겁다.
+ 참고사이트: 펜탁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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