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엔 왜 이리도 아프신 분들이 많은걸까.
무슨 잘못한게 많은 것도 아닌데..

모두가 웃으며 건강하게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 이라 생각든다.

가끔은 모두를 위해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만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해야 한다면 그건 피하고 싶다.

오늘의 행복은 내가 오늘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에..
그리고 내일의 하루가 즐겁길 바라는 희망적인 마음가짐. 이것이 행복 인듯,,

모든 분들의 눈에서 눈물이 아닌 웃음의 향기가 진하게 베어있는 눈가의 잔주름을 보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누군가의 구박이나 가난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을 때가 가장 힘든 순간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
함께 손 잡고 기다려주는 것,.. 그리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 이 것 뿐이라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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