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실험과 논문 준비로 바쁜 동생



# 카메라를 의식한걸까



# 늘 노력하는 착한 동생이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은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기에 자주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가끔 고향집에 들렀을때가 거의 전부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가족들을 향하는 화목한 가족이다. 오빠로써 집안의 가장으로써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것이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모두가 웃으며 함께 할 그날이 오겠지. 조용히 그날을 준비한다.



'사진이야기 > 행복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one...  (0) 2009.03.27
나와 바다  (4) 2009.03.09
어머니.  (0) 2008.12.12
친구...  (0)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