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에게 찍힌다는건 쑥스럽지만 행복한 일이다.



또 내가 바다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잔잔함에서 오는 역동적인 느낌이어서 일지도 모른다.





바다와 나.... 그래서 더 잘 어울리는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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