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을 본다.

와~ 여전히 아름답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날씨.

더 따스한 날씨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내 뿜고 있었다.


파아란 하늘, 붉게 물든 하늘 ...

그 사이로 비행기가 아름답게 날아간다.


나는 오늘도 그 비행기를 꿈꾼다.



# 어릴 적 나는 정말 하고픈게 많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많은 것들 중.. 내가 진짜 하고픈게 뭔지를 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이젠 서서히 아름다운 세상을 날아보자. 잠을 자지 않아도 전혀 피곤하거나 졸리지 않은 요즘이라서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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