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만든... 좋은 시간들.

힘들었던 우리 가족의 힐링이 되었던 여행에서.


미지의 자연이 숨쉬던 어느 펜션 복층 천정을.

밤새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아~ 행복해라'


사실은 눈물이 찔끔 ,,

해 준게 너무 없어서 늘 미안한데..


남편이 힘들었을까봐 ,, 라며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우리 가족의 좋은 시간들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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