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뭔가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정신없이 바쁘다기 보다는 .. 뭔가 정리되지 않은 것에 조금은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했어요.

 

매일 무겁긴 하지만 노트북도 들고 다니며 이래저래 제가 가진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쓰던 다이어리도 함께 가지고 다니는데 그것만으로 조금은 부족한거 같아서요.

 

그래서 이제 게으른 성격 탓에 그동안 포스팅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차례로(?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많지만..) 포스팅 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 해요.

 

매일 다른 소리들을 만나는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사람들의 웃음소리..' 라 생각해요.

 

함께 웃으며 기쁜 맘으로 다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부지런하지못한 게으름 뱅이의 주절주절 이야기 였습니다.

비가오니 더욱 마음이 차악하고 가라 앉는군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래요.. ^^

 

 

+ 저는 요즘 정말 별 일 없이 살아요.. 폭풍성장하는 딸래미의 애교에 녹아 지낸다는게 유일한 변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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