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보게 된 글귀가 마음을 숙연해지게 했다.

어느 어르신과의 대화 였는데 ..



A: 당신은 천국에 간다면 가장 가져가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B: 꽃다발!! 이요 ..


A: 왜 꽃다발을 가져가고 싶으세요?


B: 오랜만에 아내를 만나는 거라 ,,



이 짧막한 대화형 문구가 나의 가슴을 쳤다.

읽고나서 .. 생각이 많아진 오늘이다...


나는 과연 ,, 천국에 간다면 가장 가져가고 싶은게 무얼까 ...

정장?? !!

나의 아버지는 나의 성장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어린 내가 아닌 어른이 된 나를 보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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