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집에 돌아와 하늘을 보는데 ..

세상에 너무 이뿐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석양은 늘 아름답다

하지만 어제 저녁의 하늘은 무언가 더 깊고 아름다웠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딸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마냥 설레인다






'사진이야기 > 소소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온 뒤 하늘  (2) 2012.07.07
추억들을 꺼내 보다가 ,,  (0) 2012.07.04
뭉게 뭉게 뭉게구름  (0) 2012.06.16
It's fine ...  (2)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