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아이의 사진을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럴때마다 와이프가 더 보고싶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하드에 쌓여있는 우리가 여행하며 찍어뒀던 사진들..

데이트 하며 찍어뒀던 사진들이 눈에 들어온다

참 그립기도 하고 아련해지기도 하고 ..

언제 다시 그렇게 여행하며 지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준 ..

그녀가 내게 이쁜 딸을 또 선물해줬다

넘 사랑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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