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덥다 !!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히려다가 하늘을 보니 넘 아름다웠다.

담아둬야지 하는 맘에 카메라를 꺼냈다.


어랏? 비행기가 지나간다.


구름 속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니

나도 어디론가 훨훨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이맘때엔 세부의 하늘을 날고 있었는데 말이지.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열심히 뛰자구요.

곧 그날이 옵니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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