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2011. 12. 31. 01:26
     


음.. 이제는 다시 뭔가를 수정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티스토리 캐시에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을거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스킨을 수정할 때마다 엉켜버리고 초기화 돼서 삭제되고 그러는지.. 그나마 백업을 차곡차곡 해 두어서 복구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치만,, 그치만,,

이제는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 건들지 않을테다.

네이버로 확 옮겨 탈까 하다가.. 그쪽 아이디로 만들었던 블로그가 있긴 하지만 역시나 손에 익은 이곳이 편하다고 생각되는건 옮기지 마라라는 계시일까.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에도 마무리 잘 하고 .. 내년부턴 더욱 열심히 살고 블로깅도 더욱 즐겁게 하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 아.. 요즘엔 FF 바디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딱히 맘에 드는건 없고 그건 펜탁스가 더욱 애증스럽다.
   요즘 떡밥이 있긴 하던데..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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