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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트위터 타임라인들을 보다 충격에 빠졌다...
몇 안되는 내가 존경하는 CEO 라 여기던 스티브가 사망했다는 소식!!
오보이길 바랬건만 블룸버그에서 소식을 전해왔고 애플 홈페이지엔 이런 사진이 떠 있었다.
56(한국나이 57세)세의 나이 .. 우리 엄마랑 동갑이신데도 잡스횽으로 불렸던 그가 떠났다.
가슴이 아프다. 친 부모를 잃은 것처럼..
그가 만든 아이맥으로 나의 생계를 이어갔었고 그가 만든 제품들로 나의 일상이 늘 새롭고 즐거웠다.
그의 키노트를 기다리며 새벽내내 밤 지새우며 설레였던 날들..
그가 보여준 도전정신은 우리가 후세에게 보여줘야 할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가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가 없는 애플은 상상하기 싫지만 .. 더 이상은 아프지 않길 바란다. 편히 쉬길,,
- Thank you Steve ...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