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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소소한 풍경
2010. 6. 2. 11:56
통도사 산책
지난 여름 어느 날,,
산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 졸졸 흐르는 물소리, 귀따갑게 울어대는 매미 소리..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는 없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시끄러운 소리는 사람 소리,,
우리는 가끔 말을 줄이고 조용히 자연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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