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2010. 5. 4. 18:06
     


우려했던?? 예상했던?? 대로 가는 걸까..?!!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가 했더니 갑자기 남부지방엔 30도에 육박하는 여름의 기온을 기록했다.
서울 하늘 아래서도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잊고 있던 땀방울이 온 몸을 적신다. 지구를 지키자. 지켜야 한다. 하는 말은 많았지만 그 시기가 많이 앞당겨진거 같아 조금은 걱정스럽다.

환경문제.. 때문인가..
더 이상 쉽게 생각할 분야는 아닌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이라지만 빨라도 너무 빠르다.

철원의 날씨는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다 생각했는데 군복을 벗은 지금에 여느 도시에서 그와 같은 날씨를 느끼고 있을 줄야.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매번 감기를 달고사는 내 동생이 걱정된다. 이궁~





'일상의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랏?  (0) 2010.05.19
스승의 은혜..  (0) 2010.05.15
서른번째,,  (2) 2010.04.26
이제 조금,,  (4)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