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어제 아침이 되는구나. 밤사이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늦은 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비처럼 쏟아붓고 있어서 과연 예보처럼 쌓일까 했는데 아침이 되어서 창 밖을 보니 정말 그랬다.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 눈이겠지??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다 ~
봄아, 넌 지금쯤 어느 길목에 서 있는거니?? 따스한 네 숨결이 그립다. 창 밖에 보이는 이런한 풍경이 마지막이길..
+ 눈 내리는 건 좋지만 쌓이는 것에는 군시절 부터 싫어하게 됐다. 남자분들이면 대부분 공감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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