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란 단어를 마음에 품어도 될까.
너무도 그리운 내 딸..
부디 건강하고 밝게 지내주길..
우리 곧 다시 만나면 언제나 그렇듯 또 다시 즐겁게 보내자.
지긋한 마스크의 굴레를 벗어나 맘껏 서로의 공기 맘껏 마시는 그날이 얼른 다시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