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향에 '집착' 하는가.
오래된 나의 향을 없애려는 걸까.
아님, 새로운 향을 덧입혀려는 걸까.
좋은 향이 많이 날 수록..
그 '좋은생각' 들이 많이 날 것만 같아서. 라고.
나는 그동안 좋은 향을 내지 못했던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