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조금은 정신 없는 ...
약간은 기운이 빠져 있었던 ..
상태 였어요 ,,
일도 일이지만..
미루고 미뤄왔던 치과 치료도 받고 있었고.. 뜻하지 않게 감기군도 오셨고.. (온가족이 콜록콜록~ 미안 ㅠ.ㅜ)
딸아이가 성장하면서 조금이라도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려 컴퓨터가 있는 방을 옮겼어요.
덕분에 랜선을 다시 손 봐야 했는데 기사분이 오시길 기다려야 했어요 --;;
조금은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이었어요.. ㅜ,ㅡ
암튼 ..
그동안 변변찮은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려요.. ^^
그전에도 그랬지만 버린듯 무심한듯한 블로그는 이제 안 하려구요..
열심히 저의 일상을 정리하며 혹시나 제 블로그에 접속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것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미뤄뒀던 포스팅들도 차근차근 올릴 예정이에요.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네요.. 에효~ ;;
취미로 하는 블로깅 이지만 이왕하는거 건강해진 만큼 .. 더욱 즐겁게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럼 주절주절 괴로운 만담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비오는 날씨지만 ..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쾌활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모두 모두 행쇼~~ !!!!!
+ 그나저나 얼마전 처제가 핸펀을 바꿨는데 .. 싸게 샀다고 자랑하며 보여주던 폰이 생각나는데. 솔직히 그 폰보다 아이뻐가 더 땡긴다.. 괜히 따라갔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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