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가 리유 62일 정도 되었나? 암튼 리유 50일 사진 찍었던 곳 카페에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냉큼 블로그에다 옮겨 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꺅~' 소리를 지를 뻔 했던..

곰돌이 모자(?) 사진 .. 60일 정도 된 아이가 목에 힘을 저렇게 주고 찍을 수 있다뉘..

나중엔 엄마 아빠가 감당하기 힘들면 어쩌지 하는.. 건강한 상상을 해 봤습니다.. ㅎㅎ




리유가 알아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카메라를 바라봤던,, ㅎㅎ

어쩜 저런 표정과 포즈들이 나오는지.. 매번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등 다른 패키지를 예약 했을 때만 원본 및 기타 다른 사진들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두 장 밖에 우린 못 얻었지만.. 리유와 함께한 추억만으로도 만족 합니다.

왠지 스튜디오 들의 가격거품이 심한거 같아 성장앨범 등은 제가 직접 셀프가서 찍고 만들어주려고요..


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딸 아이를 보면서

건강하고 밝게 웃으며 잘 지내는 녀석이 고맙기도 하고 눈물나게 사랑스럽네요.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는 아내에게 깊이 감사하고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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