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컴한 밤에 창문 밖, 다른 집들에 불이 들어오면.

왠지 서로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마치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느낌이 든다랄까.


이상하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그대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늘 하루도 수고 했다고."



'일상의기록 > 강허달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포스트 너마저,,  (2) 2017.12.17
약속 합니다  (4) 2017.11.18
추몽(秋夢)  (2) 2017.11.01
난 오늘도 하늘을 본다.  (4)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