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
내 아이가 외롭지 않게,,
좀 더 자유로운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함께 놀아주며 서로의 '꿈' 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아빠" 이다.
- 어릴 적 아버지는 돈이 없어서 좋은 장난감을 사줄 수 없다고 하셨다. 대신 장난감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하셨다. "함께 만들지 않을래?" 라는 그 말이.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까지도 따스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때의 기억이 지금의 "나" 로 만들었다. 그래서 난 더 내 아이의 꿈을 함께 그려가고 싶다.
"리유야, 우린 여전히 가장 좋은 '친구'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