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것도 참 많고 ..

늘 고맙지만 표현도 못했지만 ..


언제나 그렇듯 앞으로도 ..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어쩜 그렇게 이쁜 딸도 낳아주고 옆에서 나도 잘 챙겨주고 ..

아주 이쁘네 ..


더더더 열심히 살게 ..

꼭 맞잡은 두 손 절대 놓지 않을거야.


예전에 보았던 그 멋진 사람으로 당신에게만은 오랫동안 남고싶어.


물론 지금은 그때처럼은 안되겠지만..
더 이쁘게 더 신나게 잘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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