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오늘 ,,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따스한 차 한 잔의 소중함을 느꼈던 ,,


'ㄱ' 나니 ??


이제 우리는 소중한 보물을 곁에 품고

평생을 따사롭게 걸어갈 동반자가 되었네


참 행복하다 ..

당신이라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일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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