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식목일 이었다.

어릴적엔 나무를 심는 날이라고 배웠다. 한식 이라고도 하지. 

어느새 매말라버린 시멘트 위를 걸으며 싱그러움을 그리워 한다.


어머닌 아버지 산소에 가서 속깊은 대화를 나누시고 ,,

나는 지난 사진을 보며 나무가 주는 싱그러운 풍경과 대화를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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