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_ 적재, 혁 (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했던 너와의 하루
그렇게 하나둘씩
점점 추억으로 남아
다시는 오지 않을 그 모든 일상이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줘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더 사랑받고 행복해야 할 너라서
It’s you always it’s you
부족하고 서툰 나라서 미안해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언제나 내 마음은
It’s you always been you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서
다시 만나 함께할 수 있다면
그땐 내가 널 찾아갈게
더 사랑할게
I love you more than anyone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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