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 잠꼬대  _ Zion.T (feat. 오혁).


하룻밤만 자고 가도 돼
너의 집 소파 하루만 빌려줄래
라고 뻔뻔하게 말했지
지금 나는 누군가의 거실에 있어
이 집엔 에어컨도 없어서
너무 더워 속옷까지 벗고 싶었지만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지
오늘따라 집이 괜히 너무 멀었기에
푹 자고 눈을 뜨니 옆엔 드러머
Peejay got the drums
난 노래를 할 수 밖에 없었지
가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듯이
듣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못된 리듬이 있어
이런거 이런거 이런 리듬 어허
You feel me
느껴지지
내가 잘못된 게 아닐 거야
please 아니라고 말해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별난 새끼 같아
애들아 난 요새 전화도 잘 받고
다시 말해 친구가 되어줘
왜 12신데 해가 아직도 안 떠
혹시 아직 내가 깬 게 아니라면
아직 자는 중이면 이게 꿈이라면
지금쯤 신나게 잠꼬대 하고 있을 텐데
wait


-----------------------------------


TV를 켠 채로 잠이 들었지
큰 소파에 푹 파묻혀서
리모컨을 툭 떨어트리고도
못 깨어나
Swimming
이렇게 속삭이지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우우아 아우우
차라리 이대로 떠나면 좋겠지
관에 들어가면 이런 기분일까
내 주머니를 잘도 뒤졌지
새꺄 난 잠귀가 밝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우우아 아우우
웃을때도 ZZZZZZZ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아오아 아오우 야아
우우아 아우우
나나 나나나 나
ZZZ
웃을때도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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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친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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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중장소라서 소리는 못듣고 가사만 읽었는데 재미있네요ㅎㅎㅎ 못된 리듬...어허 ㅎㅎㅎ
    저도 한 번 써먹고 싶어지는 단어네요ㅋㅋ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기는 눈이 펄펄 내려 여기저기 정체가 많네요 건강하고 안전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2018.11.20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그렇죠? 가삿말도 그렇고 .. 누구나 생각하는 일상이 그려지는 노래네요. 여긴 아직인데,, 점점 추워짐은 느낍니다. 계신 곳은 벌써 겨울왕국이겠군요. 엊그제 여름이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2018.11.23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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