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_ 홍재목.

뜬금없이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별일 없다 해도 걱정하는 내 달빛
물끄러미 바라보다 힘들 땐 쉬어
무심하게 한 마디 던져준 내 햇빛
해와 달이 힘이 드는 어느 까만 밤
마음 한편 가득 전해지는 아릿함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그대들을 만나
어쩌면 이건 나의 큰 행운이야
캄캄한 어둠 속을 헤매는 나에게
빛이 되어 주어 항상 고마워
그 누구보다 더 소중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그대들에게 못한 게 많은
나는 늘 미안해
앞으론 힘든 일 없이 살아가자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행복하자
캄캄한 어둠 속을 헤매는 나에게
빛이 되어 주어 항상 고마워
그 누구보다 더 소중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그대들에게 못한 게 많은
나는 늘 미안해
앞으론 힘든 일 없이 살아가자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해와 달에게 빛을 나눠주고 싶어
하늘 가득 그대를 향한 등대 되어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그대들을 만나
어쩌면 이건 나의 큰 행운이야
어쩌면 이건 나의 큰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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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이 와 닿는 가사이네요 받는데는 익숙하면서 반대로 돌려주는 게 없어 늘 미안한 관계인 듯해요 다 듣고 싶은데 울컥할 것 같아 절반만 들었어요ㅎㅎㅎ 낼 아침 해가 반짝할때 다시 들어야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9.09.18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으음.. 어떤 마음이실지 알 것 같아요. 왠지.. 정말 슬퍼요. 너무 진솔하게 맞는 말 같아서..

      2019.09.2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