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어머니 생신이었다. 갑자기 잡힌 부산 스케쥴에 .. 저녁에 부랴부랴 울산으로 가서 어머니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시기도 했지만, 케익도 없는 조촐한 식사자리였지만.


어머닌 너무 감동받았고 좋았다고.

고맙다고 하셨다.


기뻐해 주셔서 나도 감사했다.


앞으로 다가올 생신 또한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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