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인데도 날씨가 무척이나 따스했던 하루,, 겨울바다인데도 지구온난화일까? 더운 기운이 느껴진다



# 가을 하늘과 겨울바다의 오묘한 만남? 자연은 역시나 아름답다



# 아직까지 가을의 티를 벗지 못한 공원의 풍경



# 바다와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줄 다리가 있을까



# 청명한 하늘, 푸르른 바다, 청록의 소나무.. 절묘한 조화다




울산은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해 가볼곳도 없고 딱히 즐길만한 것도 없다 라고들 많이 알고있다. 하지만 현재 새롭게 생태도시로 탈바꿈 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소중히 잘 보존돼 온 문화재를 비롯해 전국에서 아름다움으로 빼어난 곳으로 아는 분들에게는 알려져있다. 사실 홍보가 부족해 인식이 덜 돼 있을 뿐이다. 한반도에서 도시를 중심으로 뻗은 강과 바다 산 들 모두 갖춘 곳이 몇이나 있을까. 아무튼 아직 울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러보시길 바란다. 강릉과 부산 등과는 또다른 동해안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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