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s Calling  _ 초코와 바닐라.


전화가 오네
요즘엔 뭘하고 지내
말문이 막히네
그냥 이래저래 또 둘러대네
밥은 뭘 먹고 살어
그냥 이것저것 먹고 살어
걱정은 말어 집 근처 바로
반찬을 팔어
걱정하는 말을 나도 너무 나 잘 알아
근데 뭐가 그렇게 미안해서
그러는지는 또 잘 몰라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잘 챙겨먹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언제 시간되면
집에 내려오고 이렇구 저렇구
그만하면 됐어
이제 늦어 잘 시간 됐어
좀 그러지 말어
이제 엄마 딸도 애는 아니잖어
바라는 게 하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아
그냥 혼자 떳떳하질 못해서
또 좋은 소식만 있었음해서
목소리가 듣고 싶었단 걸 나도 잘 알아
근데 그 말 하나가 참 어려워서
숨 막힌 정적만 흐르고 있어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Going on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궁금해서 그러지 뭐
나도 똑같아서 그렇지 뭐
할 말이 없어서 전화를 끊어
그래 잘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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