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광대 2016. 5. 9. 01:29



그래, 뜨거움 뒤에는 그렇게 ..

그래, 그렇게 ..


잔잔함이 흐른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뜨겁게 만들었나.

그저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조용히 뜨거움 뒤에 감춰진.

잔잔하고도 고요한 그 물결을 바라본다.



# 나 오늘도 잔잔히. 행복감을 느끼며, 고요한 인생의 물결을 조용히 바라본다. 내일은 당장 험한 파도가 칠지라도.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은 잔잔히 흐르는 고요함을 즐긴다. 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