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찰나의 기억
빛이 잠시 머무는 시간
미친광대
2016. 2. 23. 17:31
나는 빛이 잠시 머무는..' 오후의 시간이 참 좋다.
내가 무얼하든. 언제나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잠시 머무는 작은 빛 하나에.
깊고 진득한 따스함을 느낀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스한 하루가 이어지길 ,,
# 오늘 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늘 감사하며 사는 소중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